(주)세기종합환경 - K-water, 친환경 저수위용 수상태양광 개발파푸아뉴기니·네팔·중국에는 이미 합작회사 현지법인 설립 진출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30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K-water와 30년 동안 환경 사업에 매진해 온 ㈜세기종합환경 간에 맺어진 협약으로 새만금의 수질 정화와 대한민국의 에너지 정책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호수가 마를 때 하부의 파일이 육각구조로 호수 바닥에 안착하는 기능이 있어 건기에 파손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며, 전선 매립 일체형이다.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건설 시 주변 민원을 야기시킬 수 있지만, 본 기술은 생태공원과 레저시설을 연계 설치 할 수 있어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주민의 선호도를 높였다.
또한 일반 수상태양광발전소가 햇빛을 차단하여 수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반면, 본 기술은 공기 순환 펌프를 사용하여 저에너지로 물을 순환시키고 하부의 수질정화메디아의 수질정화 효과와 인공어초 기능으로 건강한 수상태계 조성 능력이 있는 기술이다.
세기종합환경의 기술력은 전북TP의 지원사업을 잘 활용한 결과이다. R&D연계 기술애로지원사업을 통해 시제품과 시금형을 지원받아 해당 아이템을 지속 수정·보완해왔으며 제품의 기술력을 높여왔다.
지원사업을 잘 활용한 스마트한 경영으로 파푸아뉴기니·네팔·중국과 기술이전을 완료하여, 지분 50%를 소유한 현지법인을 합작하여 해외에 진출해 있으며, 이에 머무르지 않고 인도 뉴델리에서 5월에 개최되는 스마트 시티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인도의 호수 수질개선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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