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사회복지과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지역사회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남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가치 있고 존경받는 기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 그 중심에 인천재능대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특강에 앞서 사회복지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과 장학금으로 1천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재능대는 2010년부터 지역밀착형 산학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원석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학생들과의 더 많은 의사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찾고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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