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7000원(5.0%) 떨어진 13만3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사태로 인해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중엔 13만1000원(6.43%)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하락폭이 소폭 조정된 상태다.
전일 금융감독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감리 후 회계처리 위반으로 잠정 결론냈다. 삼성물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대 주주로 지분 43.44%를 보유 중이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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