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7일 월요일

  • 서울 32℃

  • 인천 32℃

  • 백령 32℃

  • 춘천 35℃

  • 강릉 30℃

  • 청주 34℃

  • 수원 32℃

  • 안동 36℃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5℃

  • 전주 35℃

  • 광주 35℃

  • 목포 32℃

  • 여수 33℃

  • 대구 37℃

  • 울산 33℃

  • 창원 35℃

  • 부산 34℃

  • 제주 30℃

주미경제공사에 장영진 산업부 투자정책관 내정

주미경제공사에 장영진 산업부 투자정책관 내정

등록 2018.05.02 17:21

주혜린

  기자

공유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공=연합><제공=연합>

주미대사관 경제공사에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투자정책관(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외교부는 조만간 장 국장을 주미경제공사에 선임할 예정이다.

주미경제공사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대미 경제외교와 통상 현안을 챙기는 자리다.

당초 외교부는 주미경제공사를 민간인이 응모 가능한 대외 개방형 직위로 공모했으나 이 자리에 응모한 최모 교수가 보수 시민단체 경력 등 때문에 자신이 탈락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외교부는 주미경제공사를 개방형 직위에서 제외하고 공무원을 상대로 선임 절차를 다시 진행했다.

장 국장은 행시 35회로 1992년 상공자원부(전 산업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수출과 사무관, 투자진흥과 서기관, 미 시카고 한국무역관 서기관, 미 대사관 상무관(국장), 에너지자원정책관, 투자정책관 등을 거치면서 산업부내 통상·에너지통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장 국장 후임으로 이호준 통상협력국장을 인사발령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