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현 회장은 “대학 1·2학년 반값등록금 실현 등 지역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장학재단에 작은 힘을 보탠다”며 “60여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값지게 쓰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난 겨울 폭설을 뚫고 제설작업에 참여해 주신 부안군건설기계협의회의 덕분으로 막힌 길이 뚫렸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부안의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길을 닦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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