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청소년 도박문제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 도박에 대한 이해, 예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까지 서울지역 학교전담경찰관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북부센터 정보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현장을 누비는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돼 조기 개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북부센터는 도박문제 치유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1336으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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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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