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시작해 22회째를 맞은 고메위크는 회당 신청자가 5만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64곳,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등에 위치한 15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행사에 참여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레스토랑과 새롭게 떠오르는 스타 셰프의 례스토랑 등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레스토랑의 대표 세트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맛 볼 수 있다. 레스토랑 1회 이용 시 1인당 1세트씩 주문 가능하다.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약은 오는 15일부터 할 수 있다. 예약은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서 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마이메뉴 앱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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