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제주방송·제민일보 공동의뢰로 마이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민 15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희룡 후보 지지율은 42.4.%를 기록했다. 반면 문대림 후보는 29.9%에 그쳤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 16.1%.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제주MBC·제주CBS·제주신보 3사 공동의뢰로 코리아리서치센터가 지난 20일 제주도민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희룡 후보 지지율은 41.9%를 기록했다. 반면 문대림 후보는 32.8%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 18.3%.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와 관련 제주MBC·제주CBS·제주신보 3사 공동의뢰로 코리아리서치센터가 4월 16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문대림 후보가 42.4%를, 원희룡 후보가 29.4%를 기록한 바다.
한편 원희룡 후보 지지율이 문대림 후보를 추월한 것과 관련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그중 지난 14일 제주도지사 후보 토론회 때 제주2공항에 반대하는 주민으로부터 원희룡 후보가 계란 폭행을 당한 데 대한 동정여론이 한 몫 했다는 게 중론이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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