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 스타필드 하남 전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반 방문객 대상 전시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전시 진행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싱카의 기반이 되는 1.6리터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는 10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최고 속도 시속 350km 이상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사진=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Mercedes-AMG Project ONE)’을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에는 지난 8일 진행된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 오픈 기념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최신의 하이퍼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하고 있는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5일간 추가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
 
프로젝트 원은 F1에서 입증된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극대화된 퍼포먼스와 최적의 효율성을 선사한다.

F1 레이싱카의 기반이 되는 1.6리터 V6 터보차저 엔진과 4개의 전기모터는 10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과 최고 속도 시속 350km 이상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를 국내 소비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