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의 따뜻한 정 오랫동안 기억해 주길
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본부장 오영주)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광주지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네팔, 미얀마, 인도네시아, 북한이탈여성 등 5개국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이 초대됐다.
또 이 자리에 목포대학교 오수열, 조경희 교수, 목포과학대학 박충선 교수,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초대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뷔페 음식과 함께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자이아쿠아팜, 상무스타치과병원에서 마련한 기념품이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정지련 지사장은 “멀리 타국에서 공부하느라 고생한 유학생들을 위로하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공부를 마치고 본국에 돌아가더라도 한국민의 따뜻한 정을 오랫동안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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