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 흐트러짐 없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이길수 고창군수 권한대행, 최인규 군의장 등 통합방위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하는 마음 고취를 위해 추진되는 현충일 추념식행사,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등 각종 행사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에 대해 토의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보동영상을 시청하면서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길수 고창군수 권한대행은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기관별 유기적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통합방위체계를 확립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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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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