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009년 이래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의 발상지로 대한민국 사회의 큰 희망이며 모든 경기도민들의 큰 자부심이 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4년 불통과 군림으로 신음했던 경기교육은 좌절과 질식 속에 이름만 남은 혁신교육이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송 후보는 "이제 젊은 교육감, 현장교육감, 실천교육감으로 교육감을 교체해야 한다"면서 "다시 우리는 공교육을 질적으로 쇄신해야 한다. 보통시민의 자녀들이 똑똑해질 수 있도록,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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