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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스타치과병원,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진료협력 협약

상무스타치과병원,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진료협력 협약

등록 2018.06.04 09:26

수정 2018.06.04 09:51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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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거주 외국인 노동자에게 큰 도움 줄 것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만선 센터장(오른쪽)과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만선 센터장(오른쪽)과 상무스타치과병원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습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병원장 양승필)과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우만선)는 지난 3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우만선 센터장, 광주상무스타치과병원 김재홍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직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광주 임플란트 전문 상무스타치과병원을 방문하면 진료비와 비급여 항목에 대해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우만선 센터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광주에는 외국인 노동자 6000명과 고려인 출신 4000명 등 약 1만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인근 하남공단 평동공단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이번 상무스타치과병원과의 협약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상무스타병원은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와 협약식을 마친 뒤 여행용 치약·치솔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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