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에서는 ‘서울시장 3선’에 도전하는 현역 박원순 민주당 후보가 49.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는 13.6%,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10.7%를 각각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 지지율을 합쳐도 박원순 후보의 지지율에 못 미친다.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48.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역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는 19.4%,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1.7%를 각각 기록했다. 경기도 지선 판세 역시 서울 지선 판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인천도 마찬가지다. 박남춘 민주당 후보가 40.6%를 기록한 가운데, 현역 유정복 자유한국당 후보는 19.2%에 그쳤다. 유정복 후보의 뒤를 이어서는 ‘안철수의 남자’로 불리는 문병호 바른미래당 후보가 1.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각 시도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800~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각 시도별 14.0~26.0%로, 표본오차는 각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3.1~3.5%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각 조사기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뉴스웨이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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