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5월의 친절공무원, 이정철·조광래·김진락·김여정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는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시민들이 추천한 허가담당관 이정철, 군내면사무소 조광래,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김진락, 시민복지과 김여정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정철 주무관은 개발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민원인에게 행정절차 등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였다. 김진락, 조광래 주무관은 주민 불편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등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여정 주무관은 통합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말투로 민원인에게 친절히 상담해 행정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과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은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직접 방문 격려하고 "모든 공직자가 더욱 친절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