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시 전역에서 일제정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400여개의 공공목적 광고물 중 위치 안내 표지판 7개, 교통 안전 표지판 10개, 기업체 안내 표지판 11개, 기타 25개 등 53개의 노후화 및 파손된 광고물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박창근 도시디자인과장은 “그동안 부서별로 담당이 나뉘어져있던 공공목적 광고물에 대한 통합 점검리스트를 작성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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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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