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게임전공 신·편입생 모집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옛 숭실대 전산원)은 2019학년도 게임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197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IT교육기관으로 40여년의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로드맵 설계,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입시 전문가는 “최근 2018 아시안게임에 E-SPORTS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며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을 만드는 게임전문가의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게임전공 관계자는 “현 시대의 수요에 발맞춰 게임인재를 양성하고 게임산업에 진출할 게임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라며 “숭실대 평생교육원 게임전공은 게임제작, 게임기획, 그래픽, 게임마케팅 등 게임에 관한 실무중심 교육과 자격증 특강을 통해 게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