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변호사는 2년 동안 한국사회복지협의회노동조합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노조 관계자는 “노동조합은 물론 근로자의 경우 근로조건의 법률적 타당성과 관련법에 따라 마땅히 보호돼야 할 권리들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이 대체적으로 부족한 상태”라며 “전문적인 법률자문으로 조합원의 근로조건 향상 및 권익보호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37기이며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으로 성희롱·성폭행, 여성피해자 권리구제, 국선번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활발한 변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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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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