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C 한국과기전, 항공정비교육 최신 인프라 구축...전문 항공정비사 배출

사진제공=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과기전)은 B737 기종 교육과 중·대형기 정비교육이 가능한 최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항공정비학과와 같은 항공기계정비, 항공시스템정비, 항공부사관, 항공정비면허, 항공정비드론운용 등 항공정비 단일과정을 통한 전문 항공정비사를 배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한국과기전은 전문 항공정비사 양성을 위해 B737 기종한정 교육과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현장실습, 모의면접, 적성검사와 토익대비를 위한 외국어교육센터 등 다양한 취업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항공정비사는 항공기 안전을 책임지는 직업으로 국내 항공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마련해 2022년까지 4천명에 달하는 전문 항공정비사를 양성해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과기전은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면접과 학업능력평가, 신체검사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 및 2018학년도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졸업 시 전문대와 동일한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입학상담을 비롯한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와 진학어플라이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