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임자들은 1년 이상의 기간을 남겨 두고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을 위해 용단을 내려 귀감이 되고 있으며 시정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퇴임식은 특별한 행사 없이 간소하게 개최됐으며 그동안 시정에 헌신한 퇴직공무원들을 위해 허성곤 시장이 노고를 치하하고 동료 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퇴임 공직자들은 “공직생활 동안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준 동료들과 가족들, 선·후배 공직자들과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중히 생각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김해시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퇴직에 따른 승진 등 후속 인사를 7월 중 단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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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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