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은 "양평 동부지역의 소방 안전 인력 증가 및 조직의 효율적인 재구성이 필요한 상황으로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경기도의회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운택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혁신미래교육지구 진입 및 교육사각 지대에 놓인 아이들 지원 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교육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필요한 부분,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하나씩 긴밀하게 협의해 개선해 나가는데 함께 할 것”이라며 “학교 뿐 아니라 아이와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모이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가겠다”고 답했다.
이종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2)은 “안전과 소방 인프라의 지역간 불균형이 있는지 따져 보고 보완하는 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주의원(더불어민주당, 양평1)은 “면적이 넑고 유입 인구가 많아 새로운 마을이 계속해서 형성되는 양평의 특성상 안전과 소방인프라의 지속적이 구축이 필요하다”며 “교육정책을 위한 순회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교육정책 현안 해결에 도의원들이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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