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광주 MICE 얼라이언스 숙박분과위원회 ACC 팸투어

광주지역 숙박업체 관계자들 ACC 견학

6일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와 ‘광주 MICE 얼라이언스 숙박분과위원회’ ACC 팸투어 모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이하 ACC)은 6일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와 ‘광주 MICE 얼라이언스 숙박분과위원회’ 20여 명을 초청해 ACC 팸투어를 통해 ACC와 지역 관광 연계 마케팅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숙박분과위원회는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밀접한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주요 숙박업체 관계자들로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 연계 마케팅의 판로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팸투어는 ACC 전문 해설사와 함께 문화정보원,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민주평화교류원의 건립에 대한 역사와 공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시아의 타투’, ‘파킹찬스’, ‘베를린에서베트남까지’등 ACC 전시장을 둘러봤다.

신양파크호텔 김기동 사장은 “ACC 곳곳에 대한 의미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광주를 대표하는 장소로써 관광객에게 추천할 때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팸투어 참여에 만족을 표했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앞으로 다양한 연계 홍보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문화가 구현되는 관광거점이 될 것”이라며 "문화 마케팅과 지역관광으로 국내 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