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전이 진행된다.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전은 2018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다.
프랑스는 전 포지션에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가 두루 포진했다. 공격라인에 올리비에 지루(첼시), 음바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버티고 있고 중원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응골로 캉테(첼시)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하다.
우루과이는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러시아, 아프리카의 강호 이집트, 아시아의 사우디아라비아를 모두 무실점으로 격파하며 3승을 거뒀다. 우루과이의 최대 강점은 강한 수비다.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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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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