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기준 6일 오후 11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러시아월드컵 8강전 첫 경기다.
전반전 내내 양팀의 기싸움은 팽팽했지만 균형을 깬 것은 프랑스다. 프랑스는 전반 40분 그리즈만이 올려준 프리킥을 수비수 바란이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경기시작 40분에 넣은 선취골은 전반전이 끝날때까지 유지되며 프랑스가 우위를 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