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 기준 6일 오후 11시부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8강전이 진행됐다.
프랑스는 전반 40분 그리즈만이 올려준 프리킥을 수비수 바란이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전을 리드했다.
후반전이 시작된지 16분만에 추가골도 터졌다. 후반전 16분 경 앙투안 그리즈만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가 손으로 막았지만 막은 공이 골대로 오히려 빨려들어가면서 추가골을 내줬다.
1-0으로 뒤처지고 있던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골키퍼 실수로 추가 실점을 하며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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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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