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2년의 임기 동안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을 하는 등 공사의 혁신추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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