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로 기업의 경쟁력과 인지도, 미래가치 등을 측정한 뒤 종합적인 브랜드 자산 가치를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금융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부문 혁신 등 성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통합 플랫폼 ‘쏠(SOL)'과 디지털 상담시스템 ‘쏠깃(SOLkit)’ 출시, 베트남 1위 SNS ‘잘로(Zalo)’를 기반으로 한 현지 금융시장 진출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확대하고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브랜드 자산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