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땀은 생명 지키는 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선수와 팀이 화재현장과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구조․진압 역량을 선보이고 긴급구조 역량과 소방기술을 개발․연마하기 위한 자리다.
광주대표는 화재분야(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급분야(응급처치 팀 전술) 등 3개 분야 4개 종목에서 선발된 12명이 6월11일부터 광주소방학교에서 연일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선수 모두가 광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하면 1계급 특진의 인사우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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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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