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VR, AR의 등 기술과 게임이 융합되며 게임산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게임전공이 설치된 대학들이 적다 보니 학원이나 전문학교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은데 기업의 경우 정규과정을 따라 경쟁력 있는 곳에서
배운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게임전공 입학을 위해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는 학위취득 시 숭실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취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인·적성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