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직전 농작물 광역방제기·살수차 이용 급수 지원”
대촌농협은 연일 38도 이상의 폭염 가뭄으로 농작물은 타들어가고 있고, 저수지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광역방제기와 살수차를 이용하여 농작물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봉식 조합장은 “폭염으로 외출하기도 어려운 고령 농업인의 농작물 피해예방과 물부족 지역에 우선적으로 긴급 급수 활동을 펼쳐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협(회장 김병원)도 재해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중이며, 폭염 피해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농업인과 농·축산분야 피해 예방대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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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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