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해 밝힌 유상 증자 투자 계획에 따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BI 재정립 등을 위한 지급 수수료 등 비용이 증가했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비와 광고 선전비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6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8%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64억원, 16억원 발생해 적자 전환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감소 폭이 1분기 19%에서 2분기 9.96% 줄어들었고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6.3% 증가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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