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듀오 솔가와 이란, ‘노래, 맘을 거닐다’ 주제로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힐링 콘서트는 문화예술 공연의 장 마련 및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노래, 맘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정감 어린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함께 위로의 노래들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분주히 흘러가는 삶의 한가운데서 내 안의 느림을 꺼내어 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을 펼칠 솔가와 이란은 동시대를 살아가며 느끼는 희로애락, 자연과 평화 등을 이야기하며 노래하는 여성 포크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2016년 8월 ‘노래, 거닐다’라는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하였고 대표곡으로는 잘 살아보세, 같이살자 등이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서정적인 감성 위에 열정을 담아 부르는 솔가와 이란의 노래가 지치고 힘든 삶에 다가오는 작은 토닥임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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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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