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헬스케어 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 건강기록 플랫폼 구성과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블록체인 기반의 자동 언더라이팅과 보험금 지급 절차 개선도 추진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라이프플래닛과 메디블록의 공통 목표는 의료정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유형과 요구를 반영한 사용자 기반 보험상품(UBI)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메디블록과의 업무 및 기술 공유를 통해 의료정보 생태계를 혁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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