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대회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SSN)가 제1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마음을 있는 서울, 행복한 복지특별시’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복지인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박영준 전무이사는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기아대책,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선한사람들 등 NGO단체와 연계해 국내외 기부를 통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독화장품㈜은 1995년 ‘섬김과 나눔의 기업’ 이라는 사훈으로 창립한 이래 23년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지구촌의 재난이나 구호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다일복지재단의 ‘밥퍼’에 기부금 및 생필품을 후원하고 사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구룡마을 독거노인, 밀알 장애인복지홈, 영등포 사랑나눔푸드마켓, 군부대위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고 후원하기 위해 쌀, 연탄, 김장김치,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매년 수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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