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개국 250여개 기관 및 업체 참가...관광지와 지역특색 잘 드러내
군은 지난 2월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내린 내나라여행박람회 우수상, 지난 6월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한 데에 이어 국제관광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코트파, 부산광역시 관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국내외 여행정보 제공과 관광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세계 40여 개국, 25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했다.
군은 이번 관광전을 통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 제3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다른 부스들과 달리 관광지와 지역특색을 잘 드러낸 포토존 운영과 SNS 공유 이벤트 등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임채성 강진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장은 “이번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군은 관광지가 잘 드러난 포토존 운영 및 고려청자 물레 시연, 갤러리 이벤트, 골든벨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서 강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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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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