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융합분야 산·학·연 전문가 32명 구성 협의체 운영 일자리 창출 확대
광융합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SC와 SC+로 운영되며 SC는 전국지역을 SC+는 광주지역의 특화된 광융합산업 일자리 창출 플랫폼 구축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SC는 전남도립대학교 이용우 교수를 SC+는 호남대학교 양승학 교수를 각각 위원장으로 동부라이텍, 삼성전자, LG전자, 한국광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두원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V대학 등 산학연 32명으로 구성되었다.
협의체에서는 전국 광융합산업의 인력수급 현황과 교육훈련 현황을 조사하여 시급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광융합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수요 중심 광융합산업 특화 교육훈련 프로그램 마련, 자격기준 개발, 일자리 정책제안 등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광융합기술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법률」의 시행에 맞춰 광융합분야 전문 일자리창출 기관으로서 광융합분야의 기업 수요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교육으로 양질의 인재를 공급하고 광융합산업이 일자리 창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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