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LINC+사업단, 2018 상반기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진행보고 등 실시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이 지난달 27일 ‘2018학년도 상반기 MMU LINC+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달 27일 대학본부 5층 소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상반기 MMU LINC+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철 기획처장, 정재용 산학협력단장, 김상훈 기관시스템공학부 학부장, 이동건 조선해양공학과 학과장, 조세형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센터장, 김도정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석연구원, 손준식 중소조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사업단은 2018학년도 상반기 교과과정, 비교과과정 운영 결과보고,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진행보고, 예산집행결과보고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자체평가위원회는 LINC+사업운영결과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결과를 피드백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더욱 효율적인 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목포해양대학교 남택근 LINC+사업단장은 “이번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해 2018학년도 상반기 사업운영결과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위원회 결과를 적극 수용하여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인력 양성,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