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방화동 생태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출발해 장안산 군림공원 덕산 용소에서 돌아오는 7km 코스로 실시됐다.
구간에는 가을철 단풍과 야생화, 계곡 소리가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방화동 생태길의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북 1000리길인 장수방화동 생태길을 알리고 참가자들이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이달 27일(토) ‘금강발원지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이며 신청은 24일까지 장수군청 환경위생과 뜬봉샘생태공원에 하면 된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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