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지팡이의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지정한 날이다.
KG에듀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학습의 기회가 부족한 시각장애인에게 학습 환경을 마련하고 안마와 침 등에 한정돼 있던 시각장애인 직업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공직진출 학습기틀을 조성해 시각장애인 직업의 도전과 다양화를 준비했다. 현재 48명의 시각장애인이 공직 및 교원과 IT분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도실명시각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실명 전 그들의 능력으로 사회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는 등 수혜와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전문적인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에 이바지했다.
문용우 대표이사는 2012년 취업률 1위 달성으로 서울지방노동청장 표창, 2017년 직업능력 우수훈련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