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LINC+사업단, 2018학년도 제4회 사업추진위 개최

2018학년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중간점검 및 예산변경 심의

목포해양대 LINC+사업단이 29일 2018학년도 제4회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 사회맞춤형학과 중정혐 사업단(단장 남택근 이하 LINC+사업단)은 지난 29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중간점검, 예산 변경 및 기자재 도입 심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성현 총장, ㈜푸른중공업 장정희 부사장, ㈜정우엔텍연구소 김회한 대표, 전라남도청 혁신경제과 김선주 팀장, 유영훈 해사대학장, 최익창 해양공과대학장, 정대득 교무처장, 김규철 기획처장, 정재용 산학협력단장, 정오채 사무국장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8학년도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중간점검,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예산 변경 심의, 기자재 도입 심의, 참여기업 변경 심의를 진행했다.

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한 ㈜푸른중공업 장정희 부사장은 “대학, 산업체로 구성된 사업추진위원회는 산업계의 요구와 대학 교육과정 미스매치 해소 가능 및 대학-산업체간 효율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이다”고 말했다.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은 “기업, 대학 및 지역사회의 의견을 항상 수렴하여 기업맞춤형 인재양성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나아가서는 지역사회 혁신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