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 참여기업인 해영선박 최종철 대표도 수상
교육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산학협력 EXPO에는 ‘세상을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총 418개 기관, 983개 부스가 마련돼 산업연계 인력양성, 대학 기술이전, 지역사회 연계 협력, 창업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남택근 LINC+사업단장은 대학과 산업체(해운선사 및 해양 관련 업체)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유기적인 산·학 협력 연계활동을 통해 인력양성과 고용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또 목포해양대학교 LINC+사업단 참여기업인 해영선박 최종철 대표는 해운산업의 핵심요소인 해기인력의 역량증진을 위해 산학협력 및 HRD 정책제도를 활용하여 해기인력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해기인력의 고용확대 및 해운산업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해영선박 최종철 대표는 “오늘의 상은 LINC+사업 참여기업 구성원과 LINC+사업단 관계자 및 각자 맡은 자리에서 해기인력 경쟁력 강화 교육에 헌신해 온 모든 분들에게 돌린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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