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같은 외모! 노래 실력까지 싱크로율 200%`에 `외모도 절대음감도 똑 닮은 두 사람, 배우 안석환 &KCM` 등으로 기대를 모았던 두 사람은 `높은음자리`의 `저 바다에 누워`를 열창해 410점이란 고득점으로 3연승을 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KCM 교수는 “짝궁인 저도 놀랐지만 안석환 선배님의 노래실력이 수준급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가창력마저 닮아 노래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낸 거 같다”고 말했다.
네티즌들로부터 부자지간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을 만큼 안석환, KCM 교수는 외모부터 예술을 사랑하는 에너지도 닮아 있다.
남예종 관계자는 “같은 학교 교수이기 때문에 화음과 호흡이 더욱 잘 맞은 것 같다. 학교 내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호흡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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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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