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예년에 비해 한달 이상 앞당겨 실시된 것으로, 국내외 경기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조기에 조직을 안정화하고 ‘100대 개혁과제’ 실천과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을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철강부문을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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