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난해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

[특징주]LG전자, 지난해 실적 부진 전망에 장 초반 하락세

등록 2019.01.08 09:54

유명환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의 주가는 전장 대비 2.80%(1800원) 내린 6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MC) 사업 부진으로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8% 감소한 1548억원에 그쳐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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