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며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변화하는 교역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무역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중국, 동남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 특화와 집중을 통해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지역전문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외대 GTEP 사업단 12기는 2018년 동남아시아를 특화 지역으로 선정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외에도 스페인, 두바이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MOU를 체결한 갓바위식품, 비타푸즈 등 다수의 업체를 도와 제품 수출을 위한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업무를 진행 했다.
GTEP 활동에 참가한 한 단원은 “GTEP 활동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무역지식들을 직접 현장에서 겪어볼 수 있어 좋았다. 향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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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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