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6℃

  • 인천 2℃

  • 백령 7℃

  • 춘천 2℃

  • 강릉 4℃

  • 청주 4℃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2℃

  • 전주 4℃

  • 광주 3℃

  • 목포 5℃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7℃

  • 창원 8℃

  • 부산 9℃

  • 제주 9℃

한국외대 GTEP 사업단원들, 청년 무역전문가로 왕성한 활동 펼쳐

한국외대 GTEP 사업단원들, 청년 무역전문가로 왕성한 활동 펼쳐

등록 2019.01.10 17:03

우찬국

  기자

공유

자료사진: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hibition 행사 참가 사진자료사진: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hibition 행사 참가 사진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이 다양한 국내외 무역박람회에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수출업무를 돕고 있다.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며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변화하는 교역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무역전문인력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중국, 동남아,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지역 특화와 집중을 통해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지역전문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한국외대 GTEP 사업단 12기는 2018년 동남아시아를 특화 지역으로 선정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그외에도 스페인, 두바이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MOU를 체결한 갓바위식품, 비타푸즈 등 다수의 업체를 도와 제품 수출을 위한 바이어 상담 및 통역 업무를 진행 했다.

GTEP 활동에 참가한 한 단원은 “GTEP 활동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무역지식들을 직접 현장에서 겪어볼 수 있어 좋았다. 향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