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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광주·전남청, 수출바우처사업으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중기부 광주·전남청, 수출바우처사업으로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록 2019.01.10 20:47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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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바우처사업 1월 25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직무대리 정재경)은 기업의 수출규모별 맞춤형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2019년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까지 수출성공패키지, 아시아하이웨이, 고성장기업수출역량강화, 글로벌 강소기업 4개 사업으로 구분돼 시행되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수출바우처’ 단일 사업으로 통합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글로벌역량에 따라 내수기업, 수출초보(수출 10만불 미만), 수출유망(수출 10만불~100만불 미만), 수출성장(수출100만불~500만불 미만), 글로벌강소(수출 500만불 이상)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3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금을 쿠폰 방식의 바우처로 지원 받아 바우처 메뉴판에 등록된 900여개 수행기관의 5000여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사전준비(시장조사, 무역교육), 기업홍보(홈페이지, 카달로그), 판로개척(전시회 참가, 바이어 매칭), 수출업무(수출서류, 통역서비스) 등이다.

광주·전남중기청 백대화 팀장은 “수출바우처사업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지역의 더 많은 기업들이 중기부의 해외진출 지원상품을 활용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본 사업에 참여하기 원하는 기업은 1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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