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며 경력사원은 ▲컨테이너(영업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관리 등)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다. 지원자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해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를 기회 삼아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채용된 인재들과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1월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선대확충 대비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정보기술(IT) 경력직 공채를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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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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