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7세와 초1~3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독후활동분야의 전문 강사를 위촉해 참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하며 과정별로 활동 도서를 선정해 글쓰기, 그리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강좌가 마무리되면 활동 결과물을 어린이실에 전시해 학습관 이용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방학중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고력과 창의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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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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