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전 대표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석희 사장이 곤경에 처한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 자 적는다”며 “부디 슬기롭게 대처해 국민적 오해를 풀고 맑고 깨끗한 손석희의 본모습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 전 대표는 “지금 세상이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뉴스가 진짜 뉴스로 둔갑하는 세상”이라며 “정치판에 24년 있으면서 숱한 가짜뉴스에 당해 본 나도 그 소식에 황당했다. 차분하게 대처하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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