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회의원, 설맞아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오직 민생이 우선’

설맞아 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방문으로 지역돌보기에 나서

(박주선 국회의원 광주 동구남구을)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은 설날을 맞아 광주 동구남구(을) 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께 설 인사와 함께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2월 1일(금), 2일(토) 양일에 걸쳐 박주선 의원은 빛고을종합복지관·광주희망원·용연실버빌·이일성로원·천혜경로원·대해복지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맞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민원을 수렴할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대인예술시장을 찾아 설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이를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은 “입춘을 사흘 앞두고 있지만,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쓸쓸함, 그리고 얼어붙은 서민경제 모두 한겨울 겨울바람보다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오직 민생이 우선’이라는 기치 아래, 자식의 마음으로 지역민 한분 한분을 만나 뵙고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민생현안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주선 의원이 31일 방문한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이일성로원·천혜경로원·대해복지센터는 그간 박 의원이 개인역량과 인맥을 통해 시설 운영지원 예산을 지원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외에도 남광주시장과 대인예술시장에는 고객지원센터 건립 및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설 현대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